(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우드앤머드(대표 전경재)는 4월 25일(화) 오후 2시 지역 내 장애아동을 위해 핸드메이드 원목책상과 책꽂이를 기부했다.
원목책상 및 책꽂이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장애아동이 꿈과 희망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전경재 ㈜우드앤머드 대표는 “책상이 필요한 장애아동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며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전달을 받은 장애아동 가정의 보호자는 “학습 공간이 없어 바닥에서 공부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새로운 책상과 책꽂이가 생겨서 좋다”며 전달해준 (주)우드앤머드 대표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드앤머드는 롯데마트 진장점 3층에 있으며 목공수업, 맞춤가구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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