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지회장 천두식)는 4월 25일 동구노인회관에서 동구청과 합동으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지회 임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노인지도자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4년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이날 노인지도자 업무연찬회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동구청의 시설 및 회계관리분야 강의, 동구지회의 관련법령 및 정관, 운영규정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 권오현 사무국장은 최근 4년에 걸쳐 개정된 관련 규정 위주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소 하였으며, 당면 업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천두식 지회장은 개회식 인사에서 “4년만에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연찬회가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 한해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