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학기를 놓쳐버린 아이들이 직접 고르는 용품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4-27 19:45:4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426일 오후 3시 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신학기를 놓쳐버린 아이들이 직접 고르는 용품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신학기가 이미 시작 되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방, 신발, 봄옷 등 신학기 용품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3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인당 95천원을 한도로 당사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3일 발족한 동구청소년지원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총19개 청소년 기관의 추천을 받아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울산소셜벤쳐협의회 손은형 회장은 공급자의 시선에서 진행되던 기존의 신학기 용품 지원이 아닌 당사자 중심의 관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제안해 준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22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