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지난 토요일 9억5천만 달러 (약 1조 1,476억 원)의 '파워볼' 로또 당첨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아, 이번 주 13일(현지시간) 20번째 추첨에 들어가는 로또 당첨금이 13억 달러 (약 1조 5,593억 원)까지 치솟고 있다.
이같이 불어난 액수는 지난해 11월 4일 이후 19회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당첨금은 4,000만 달러 정도였다.
계속해서 당첨자를 내지 못하자 역대 최고 당첨금이라는 소식이 돌면서 구매 광풍이 불었고, 관계자는 13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내가 로또를 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당첨금을 가져갈 것이다"라며 엄청난 현금을 가질 수 있다는 기회를 꿈꾸고 있다.
다음 로또 추첨은 수요일(현지시간)이다.
Locations:No-Data-Available
Source:CBS / MULTI-STATE LOTTERY ASSOCIATION
Revision:3
Topic:Human Interest/Brights/Odd News,Society/Social Issues
Source News Feeds:USVO broadcast
ID:tag:reuters.com,2016:newsml_WD3ZGUXGF:3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