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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수소탄 실험 후 전략적 전개 압박 강도 높인다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1-11 15:14:20
  • 수정 2016-01-11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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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G YEON-JE / AFP

평택시 오산의 하늘을 날고 있는 F-15와 B-52 그리고 F-16 전투기 (왼-오른쪽 순)



한국은 월요일 미국과의 '전략적 전개'를 한층 더 높여 한반도에 미국의 B-52 폭격기를 배치할 수 있음을 밝혔다.


한국은 또한 북한의 개성공단에 있는 자국민의 이동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평양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높은 데시벨의 대북 선전 방송을 재개했다.


하늘을 나는 요새라고 불리는 미 공군의 B-52 폭격기가 F-16과 함께 한국의 F-15 전투기와 오산 공군 기지에서 경계선 주변을 비행했다.


미군은 동맹국인 한국과 "철통 방어"를 약속했다고 말하며, 북한의 네 번째 핵실험에 대해 직접 응답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미국이 추가적 재개를 위해 긴밀한 협의에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한국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 배치된 핵 추진 항공 모함인 USS 로널드 레이건과 F-22 스텔스 전투기, B-2 스텔스 폭격기가 한국에 들어올 것으로 추측된다.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최전방 경계에 더 많은 병력을 배치했다고 밝혔으며,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수요일 전국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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