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2일부터 12일까지 북구청 중앙로비에서 「관광두레 개발 상품 홍보전시회」를 개최한다.

북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PD와 협력하여 6개의 관광두레 사업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컨설팅해 지역 기반형 관광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참여업체는 ㈜연암서당골, ㈜향사례, ㈜팔레트, ㈜크라센, ㈜오봉오감 5개 업체로, 주요 전시상품으로는 우드도어벨, 소원팔찌, 죽궁 모형액자, 온나캐릭터인형, 북구명소 타로카드, 칼림바와 목재 캠핑용품 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대구 북구의 관광두레 사업체가 직접 개발한 관광상품들을 한자리에 전시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 품평회를 통한 상품 보완·추가 개발과 판매채널 구축 및 홍보마케팅 강화에 적극 노력 할 것이며, 관광두레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북구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음식, 숙박, 여행알선, 기념품 등)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 분야 우수기관’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개최된 ‘2025년 질병관리청-시·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 협력 심포지엄’에서 ‘감염병 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법정감염병 76종에 대한 확인.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자체 합동 기획점검 결과 17개소 적발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4월부터 6개월간 환경관리 취약시설 총 34개소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기획점검을 한 결과, 17개소의 사업장에서 2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올해 4월에 구성된 기획점검반은 영산강청이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제주특별자치도의 시·군·구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무안군, YD페스티벌서 ‘양파오링떡’ 홍보… 지역 농산물 매력 알렸다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무안YD페스티벌에서 ‘무안양파오링떡’을 현장 배부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무안군 4-H연합회 청년회원들은 무안쌀과 양파의 장점을 직접 설명하며 시식과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무안양파오..
울산시,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28명 명단 공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자료=울산광역시울산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025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28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은 11월 19일 오전 10시 울산시 공보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 등에 상시 공개된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체납자(128명, ...
보성군 보림제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뉴스21 통신=박철희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성군 보림제다(주)영농조합법인(이하 보림제다)가 인증사업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