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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쇼핑몰 등 테러로 10명 이상 사망 윤선영
  • 기사등록 2016-01-12 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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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월 12일)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집단 이슬람국가,IS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시아파 주민 집중 거주 지역인 바그다드 동부의 한 쇼핑몰을 공격해 적게는 18 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당했다.


무장괴한들은 쇼핑몰 입구에서 차량을 폭파하고 혼란에 휩싸인 인근 시민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괴한들은 쇼핑몰 입구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총을 난사하며 쇼핑몰로 난입했다.


이라크군과 경찰은 테러범 2명을 사살하고 4명을 체포했지만, 이 과정에서 적어도 4명의 경찰이 목숨을 잃었다.


"어제, 뉴 바그다드에서 폭발 테러로 8~9 명의 무장 괴한이 차에서 쇼핑센터를 공격하여, 쇼핑몰 근처에서도 차가 폭파되어 사람들이 죽었다. 그들은 총을 가지고 있어 노인, 여성, 아이들 많은 사람들이 살해를 당했다. 우리 주변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파괴가 되었다"고 현장에 있던 지역 주민이 말했다.


무크다디야 폭탄 공격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23명, 부상자가 51명이다.


이날 폭탄 테러로 인해 3개월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WITH ARABIC SPEECH
Locations:BAGHDAD, IRAQ
Source:Reuters
Revision:3
Topic:Bombing (non-military),Conflicts/War/Peace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3ZQTU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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