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은 원예수업, 라탄공예, 가죽공예, 도자기수업, 타일공예 등을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양한 체험 및 암 환자간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정서 교류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환자들이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방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 질병에 대한 정보 및 정서적 지지 제공으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