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참여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3-05-18 05:59:22

기사수정
  •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 홍보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시의 드론 사업 성과를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부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드론산업 육성성과의 국내·외 홍보와 레저스포츠 산업의 해외진출 도모를 위해 올해로 4회째 개최하는 행사이다. 드론 제작,활용분야 전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드론 인천 페스티벌, 대한민국 드론 글로벌 컨퍼런스, 세계 드론 축구대회, 드론 레이싱 월드컵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기술적 성과를 선보인다.

 

이 행사에 올해 4‘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된 창원시 컨소시엄 자격으로 참가하여 지자체 공동관에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드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창원시 전시관에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물류 및 안전분야에 대한 사항을 소개하고 실증사업에 사용될 드론 기체도 관람객에 선보일 예정이며, 참여기관은 창원산업진흥원, 아이지아이에스, 엔디티엔지니어링(), 코리아드론()이다.

드론 실증도시는 스마트 물류, 통합 재난안전관리를 통한 사람이 행복한 창원시티구축을 목표로 도서지역 스마트 통합 물류체계 실증과 통합 재난안전관리 모니터링을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 창원특례시,‘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참여

 

 

한편, 창원특례시는 2021년도에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개 구역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실증사업을 현재까지 추진 중에 있으며, 그간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서 추진한 운영사업을 통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특례시는 2021년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이 지정되어 드론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에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드론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여 창원시의 드론·UAM산업을 전국에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5. 양천구,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양천문화회관과 스마트경로당 등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언제나 청춘! 건강 백세’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1,000여 명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행사로 마련한 &l...
  6.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판 삼아 AI 육성·기업 지원 박차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AI 기반 기업 지원과 기술 공모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역 혁신성장과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한양대학교ERICA 프라임 컨퍼...
  7.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6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는 등 민생을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방신전통시장과 송화벽화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진교훈 구청장은 과일 가게, 정육점 등 시장 점포 곳곳을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