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광주지사는 23일 오전,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병노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과
박정민 광주전남본부 광주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으로 시설개선 등 실질적인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고속도로 공사장 안전관리 및 2차사고 예방 관련 추진사항을 적극 공유하고,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과 단속 등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 안병노는 “상호 기관 간 협업으로 고속도로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통대책을 추진·실현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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