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숙)와 통장회(회장 김종기)는 5월 25일 오전 10시30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및 통장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꼼꼼이 순찰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전하2동 ‘꼼꼼이 순찰단’은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꼼꼼이’ 순찰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고자 통장회 회원들과 직원들로 구성된 순찰단이다.
‘꼼꼼이 순찰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주 1회 관내 순찰을 통해 주요 공공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듣고, 야간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전하2동 이원숙 동장은 “순찰단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소통하고 민원사항을 해결하며,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깨끗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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