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욱, 김국현)는 5월 25일 오후 2시부터 대송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 및 사업장에 홍보지를 배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있을 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였다.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욱 민간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숨은 위기가구 있을 것이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보는데 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