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났다.
중국중앙TV CCTV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오전 6시쯤 쓰촨성 러산시 한 마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구조 인력 180명을 투입해 수색한 결과 사망자가 모두 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산사태가 발생한 곳은 한 광물업체가 위치한 지역으로 낙석과 흙더미가 이 업체의 생산시설과 생활시설을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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