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13일 영종대교서 50중 추돌사고 가정한 안전한국훈련 실시
  • 윤만형
  • 등록 2023-06-09 11:24:34

기사수정
  • 해무로 50중 차량 추돌사고로 전기차 화재 및 철도 단선 가상해 훈련


▲ 인천시, 13일 영종대교서 50중 추돌사고 가정한 안전한국훈련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규모 재난 시 초기대응 역량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13일 인천 영종대교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천시와 18여 개의 관련 기관이 대거 참여해, 인천의 지리적 특성과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한 ‘해무로 인한 영종대교 하단의 50중 차량추돌 및 전기차 화재, 공항철도 전차선 단선 사고’을 주제로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불시로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고자 시, 군·구, 유관기관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해 한층 더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는 훈련으로 계획됐다.


우선, 영종대교 현장에서는 인천시와 중구, 신공항 하이웨이(주), 공항철도(주) 등 4개 기관이 합동주관하고, 18개 기관 및 단체 300여 명이 해무로 인한 50중 추돌사고로 전기차 화재, 철도 단선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 교통단절 등 심각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종합대응 훈련이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위기관리 현장대응 매뉴얼에 따라 문제해결식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예고 없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관들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재난대응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안전한국훈련은, 인천이 참가하는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의 1회차 훈련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국내에 발생했던 다양한 사고 사례의 대응 능력 향상 및 1차 대응기관과의 협업체계 중점 점검을 통해 기관·개인별 재난대응 임무 수행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초입에 영종대교 휴게소 보도용 출입로를 이용하면 6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 참관할 수 있다. 훈련 현장에는 교통이 통제될 예정으로, 차량에서 참관은 불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4.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상북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상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민)가 9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 최종수 회장은 “추운 겨울 생계비 부담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