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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직접 만들까”…울산과학관, 체험교실 운영 - - 10월까지 이론과 실습 병행한 생활 가구 만들기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6-15 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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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은 오는 10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목공 교실에서는 목공의 기초 기술을 익히고 실습하며 작품을 만들 수 있다.

 

5개 프로그램이 지난 3월부터 토요일 이론 수업, 일요일 실습으로 각 150분 동안 진행되고 있다.

 

지난 3, 4월에는 기초와 디자인, 설계와 접이식 테이블과 스트레칭 가구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이달에는 기초 페인팅의 이해와 실습을 주제로 다양한 공작기구를 다루고, 직접 그린 목치도를 바탕으로 나만의 목제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이뤄졌다.

 

이달까지 총 41명이 목공 교실에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당 15명이 참석할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지그재그 장식선반 만들기, 10월에는 중급 목공 기술을 배우고 디자인 스툴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시민은 울산과학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일정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빠른예약-울산메이커미래교육센터 메뉴에서 예약하면 된다.

 

전인식 울산과학관 관장은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자 하는 성인들을 위해 목공 체험 교실은 계속 운영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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