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동구가 추진하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동구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약4개월간 140여명을 선발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원의 소득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취업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14일부터 6월16일까지 신청가능하며, 동구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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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
❍ 사업기간: 2023. 7. 17. ~ 10. 13. ❍ 선발인원: 99명(전문인력 별도채용) ❍ 대상사업: 환경정비 등 29개사업 ❍ 임 금: 시급 9,620원 ❍ 근무시간: 주 25시간(전문인력 40시간) ❍ 접 수 처: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 ❍ 사업기간: 2022. 7. 17. ~ 11. 30. ❍ 선발인원: 40명 ❍ 대상사업: 공원정비 등 등 12개 사업 ❍ 임 금: 시급 9,620원 ❍ 근무시간: 주 35시간 (만65세 이상 25시간) ❍ 접 수 처: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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