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시 부주산 국제파크골프장에서 16일 오전 전라남도장애인골프협회 주최로 개최 된 '2023 전라남도 목포시 장애인생활체육 파크골프 어울림대회' 개막식이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16개 시·군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개막식은 목포시파크골프협회 강영미 교육이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국민의례와 함께 이날 참석한 내빈들의 소개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신상식 전라남도장애인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 장애인골프협회 지부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상식 회장은 “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활성화와 우수한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페어플레이 정신과 좋은 성적을 달성하는 보람찬 시간이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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