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인 '반려동물 신호등'은 17일 달천철장 일원에서 펫티켓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신호등은 올해 북구 소통하는 만들기 사업으로 올바른 펫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함께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신호등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북구 지역 유적지와 반려동물 동반 공원 등에서 펫티켓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 신호등 김미진 대표는 "반려동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생기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북구에 올바른 펫티켓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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