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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편입토지 보상‘순항’ - 올 연말까지 토지 보상 완료 … 오는 2024년 착공 계획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6-20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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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회야강(회야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올 연말까지 완료하고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길이 8.08에 대한 제방축조 및 보강 등 홍수 예방과 친환경적 하천환경 정비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407억 원으로,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대한 보상 대상 토지는 310필지 101,817에 달한다.

울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94필지 72,150에 대한 보상금 106억 원을 지급했다.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토지 116필지 29,667에 대해서는 지난 5월 보상계획을 공고해 이의 신청을 받고, 보상가 감정을 추진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쳤다.

울산시는 올 연말까지 보상금 26억 원을 지급해 편입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빠른 보상 협의로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추후 조속한 사업 진행으로 폭우·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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