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023년 6월 19일, 일산천풋살장에서 지역 내 축구팀과의 교류를 통한 아동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연합하여 축구 친선경기를 실시하였다.
경기에는 울산광역시 동구 드림스타트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드림FC 아동 24명,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축구팀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울산시민축구단 소속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심판진을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황상선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여러 단체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친선경기가 지역 내 여러 복지기관과 아동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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