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선행, 이원숙)는 6월 21일오후 1시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지선행 민간위원장은 “전하2동이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서로가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