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2일 남구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제2회 맞춤형 JOB 매칭데이 ‘청년 취업을 열다’라는 부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사직무설명회&현직자 멘토링, 기업체 현장면접, 창업기업 오픈마켓 등 청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으며,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사직무설명회 및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최신 취업시장 트렌드와 기업정보 제공하고, 창업준비 청년을 위한 창업컨설팅을 진행했다.
남구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가 3개 업체가(∆네일아트체험 ∆유니크키링&지바츠 만들기 ∆증명사진 촬영 )참여하여 사회공헌활동 사업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선배 창업가로서의 멘토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 외 부대행사로 ∆ 퍼스널컬러진단 ∆추첨볼 이벤트, ∆Listen(리슨)300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년들에게 일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울산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년들이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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