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2일 오전 11시 전하동 바드래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 함께 찾으면 도울 수 있습니다’ 라는 구호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이웃을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희 전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는데 함께 동참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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