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김철홍)가 27일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각 500만 원씩 모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홍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과 송정희 교육청 출장소지점장, 강북·강남 교육지원국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2009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을 보이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울산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 지역 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철홍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강남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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