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재)는 6월 26일 오전 9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 4종을 저소득층 12세대에 전달하였다.
일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수년 전부터 일산동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 4회 정도 손수 반찬을 만들어서 지원하고 있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산동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하여 회원들이 손을 걷어 부치고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최금재 일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을 만들어 드시기에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하여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대상자들이 반찬을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는데 항상 감사드리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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