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퇴직자 동아리 '꽃다리클럽'이 28일 호계그린나래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의 요리 실습을 지원하는 ‘꽃스토랑’을 운영했다. 이날 요리 만들기를 통해 완성한 음식 일부는 동 행정복지센터 나눔냉장고에 기부해 나눔활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꽃다리클럽'의 이번 활동은 북구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퇴직자들의 재능기부활동인 숟가락난타 문화공연 체험과 요리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꽃다리클럽'은 2021년에 결성된 퇴직자 커뮤니티로, 복지관 등을 찾아 매월 문화공연과 급식 지원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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