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울산 남구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지난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구형 청년 창업가 교육’과정과 다른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경영관리방법과 마케팅기법 등 창업비법을 전수해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남구 창업아카데미는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1회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남구 삼산로 169번길 44)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잘 나가는 사장님들의 노무관리 ▲초보사업자를 위한 창업세무 ▲점포 계약 및 상가임대차보호법 ▲목표고객설정 및 고객관리 ▲온라인마케팅 등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울산 지역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규과정의 70%(15시간)이상 수료자의 경우 전문가 매칭을 통한 일대일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고 선발과정을 통해 시제품 제작지원(단, 청년층에 한함)도 받을 수 있다.
‘울산 남구 창업아카데미’교육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남구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052-226-3183)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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