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민선 제9대 구청장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6일부터 동구지역 자율방범대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현장속으로 든든한 동네 지킴이 자율방범대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난 6월 26일 남목3동 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남진자율방범대, 30일에는 한우리 자율방범대와 함께 간담회 및 야간순찰을 하며 나머지 13개 방범대와는 7월~8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6월 26일 저녁 남목3동 자율방범대원들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자발적으로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리며,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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