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6월 27일 오후 5시 30분 해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2023년 2분기 생일잔치를 벌였다.
2분기에 생일을 맞이한 아동 7명과 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케이크와 간식을 준비하고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준비한 간식과 선물 등을 생일을 맞이하는 7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도 함께 축하를 해주었다. 아이들은 생일잔치를 열어주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생일잔치를 할 때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되어 회원들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