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28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송도 일원에서 진로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에는 진로전담교사,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 창업체험센터 담당자 등 진로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공동체(40명)가 참여했다.
연수는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4차산업 뉴미디어 선진지를 방문해 진로·창업 교육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천광역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는 미래교육문화원을 방문해 인공지능(AI), 가상 현실(VR) 체험 등 4차산업 뉴미디어 생태계를 경험했다.
교육공동체 간의 상호 소통과 운영 방안 공유 등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신산업 분야 진로·창업 체험 교육 아이디어도 모색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4차산업 미래 시대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 사이에서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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