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태)는 6월 27일 제2차 협의체 정기회의 후 유동인구가 많은 방어진농협 방어지점 일원에서 주민들의 나눔문화 동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자체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을 상시 비치하여 결식 우려 이웃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 열린 곳간’ 사업 안내 및 기부 동참 홍보를 진행했으며, 또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신고 및 지원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병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시간을 내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7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