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8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 정책자문단. 관계기관, 사회단체,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5월 구성된 양평군 정책자문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창석 교수(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양평군 인구 규모 예측과 도시공간구조 구상”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이인재 교수(가천대)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 관광의 미래”에 대해 발제하였으며, 이어 양평군 정책자문단 분과위원들의 발표와 토론, 질의 및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은 양평군이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정책세미나와 같이 발전적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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