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27일부터 5개월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체험거리 및 관광객 증대를 목표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용역을 통해 주변지역 기초 현황조사, 사업 대상지 및 체험시설 선정 기본계획 수립, 관리‧운영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용역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조성해서 관광인프라 구축과 관광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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