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숙)는 8월 8일 오후 2시 지역 어르신 및 퇴직자들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길잡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및 퇴직자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기본 활용 및 블로그·유튜브 사용 방법 교육 등 배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어르신 및 퇴직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고자 시행 되었다.
교육은 관내 어르신 및 퇴직자 10분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숙 전하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여 답답해 하시는 어르신들이 주변에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 및 퇴직자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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