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8일 오후 8시부터 ‘부엉이 감시단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대송동 직원과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등 9명이 대송동 환경 취약지를 순찰하며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고 재활용 쓰레기 배출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하였다.
대송동 여성자원봉사회 김종옥 회장은 “환경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순찰해보니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많이 보인다. 지속적인 환경순찰 활동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