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극심한 더위와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냐나 국립공원 최대 석호의 물이 모두 말라버렸다.
스페인 국립연구위원회(CSIC)는 현지 시각 10일 성명을 내고, 도냐나 공원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산타 올라야 석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말랐다고 밝혔다.
CSIC는 "반세기 전 자료 수집을 시작한 이래 2년 연속해 물이 마른 것은 처음"이라며 "석호와 생물다양성이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도냐나 공원은 늪, 숲, 해변, 모래 언덕, 석호 등 다채로운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한다.
동물로는 어류 8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19종, 포유류 30종, 조류 360종이 있으며, 스페인 스라소니, 스페인 흰죽지수리, 대리석무늬쇠오리, 흰머리오리 등 멸종 우려종도 있다.
CSI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냐나 국립공원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고, 두 해 모두 기온이 높아 연평균 기온이 18.53도로 최고를 기록해 석호의 사막화에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로다 데 안달루시아에서는 전날 한낮 기온이 44.6도, 그라나다에서는 44.1도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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