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지방행정동우회(대표 강종근) 회원 30여명은 지난 8월 14일 옥동 대륙현대아파트 앞에서 8․15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남구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인 옥동 대륙현대 아파트 주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200세트를 무료로 나눠주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촉구하고자 진행됐다.
남구 지방행정동우회는 남구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공직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2020년 「지방행정동우회법」 제정 이후 보조금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비롯한 환경 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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