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6일 오후 3시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일산해수욕장 상가 번영회, 물가 모니터 요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 캠페인을 추진하여 즐거운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휴가철 피서지 물가 안정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피서지 주변 부당 요금 인상 자제, 바가지 요금 등 부당 상행위 근절과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홍보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점검과 홍보 등을 통해 물가 안정에 힘을 쏟고 있으며, 물가 대책이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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