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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협의체 회의 - -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여성 범죄피해 회복 조력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8-29 1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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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서장 양순봉)에서는

- 2023. 8.29() 울산남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2023년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 협의체에는 울산남부경찰서 외사계, 울산변호사협회, 울산그린닥터스, 울산남구가족센터, 울산외국인지원센터, 성심희망터 관계자들이 참석, 가정폭력 피해 외국 여성에 대한 의료, 법률, 심리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범죄피해대상자는 베트남 이주여성으로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한후 만삭인 상태로 9월경 출산을 앞두고 현재 임시숙소에 거주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이혼소송 법률자문, 출산 관련 병원진료, 심리상담, 한글교육, 주거지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협의체는 202011월에 출범식을 갖고 여려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지금까지 10여건의 외국인 범죄피해 사례를 발굴하여 지원하여 왔다.

울산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범죄피해 사례를 적극 발굴, 지원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연착륙 할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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