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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해군 울산항 통합항만 방호훈련 실시 - 23년 UFS 연습 병행...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울산항만을 보호한다!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8-29 19: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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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해군 3함대 사령부 예하의 부산항만방어전대와 29일 울산항 일대에서 적 특수부대 침투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관 합동 울산항 통합항만 방호훈련을 시행하였다.

23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훈련은 울산해양경찰서를 비롯해 부산항만방어전대, 7765부대,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 남부 소방서 등 6개 기관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통합항만 방호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상황만을 가정하지 않고 육상 항만시설 피해 상황에 대한 조치 및 복구를 중점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훈련과 달리 다양한 기관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위기상황 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가 중요시설인 울산항과 부산항을 책임지는 부산항만방어전대와 훈련을 수행하여 울산항만의 통합방위 태세를 재고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실전 태세를 점검할 수 있었다.”군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통해 협동성을 강화하고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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