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농업인의 가을 농번기 영농 편의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말운영은 농업기술센터(울주군 청량읍) 내 본소에서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다만 전화(052-229-5432~6) 및 임대사업 누리집(www.ulsan.go.kr/aml)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농업기계 임대는 1회 최대 3일에 한해 가능하며 울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이 신분증과 필요 서류(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농업인안전보험가입확인서)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임대사업소 주말운영이 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 및 적기 영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총 76종 378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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