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11시 강북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에서 ‘2023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50명 중 36명이 참석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내의 법정위원회다.
이번 본회의 주요 내용은 올해 상반기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성과 점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 등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방향을 회복적 생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피·가해 학생의 공감과 소통의 관계 회복으로 안전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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