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광웅)는 8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남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생활 필수품인 김, 라면, 칫솔, 치약 등 다양하게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우광웅 민간위원장은 “물가 급등으로 생필품 구입도 부담스러운 저소득 소외계층이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생계 걱정을 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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