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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 삼산지구대, ‘이상동기범죄’에 따른 특별 치안활동기간, 민·경 합동순찰 실시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08-31 1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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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 삼산지구대(대장 박덕용)이상동기범죄에 따른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지난 28일 저녁 8시에 삼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삼산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다중밀집지역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삼산지구대는 관내 다중밀집지역으로 디자인거리, 백화점 및 버스터미널 일대를 다중밀집지역으로 선정하였고, 현재는 삼산지구대에서뿐만 아니라 울산청 소속 기동대와 남부서 소속 형사·강력에서도 이상동기범죄예방을 위해 매일같이 순찰하고 있는 구역이다.

이날 삼산지구대에서는 합동순찰을 하며 만난 시민들 상대로 미리 준비한 호신용품(포돌이·포순이 호루라기)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치안서비스 요구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특별치안활동에 관한 호응을 유도하는 효과도 보였으며

박덕용 삼산지구대장은 현 비상시국에 협력단체장 및 구성원들로 하여금 범죄예방활동의 주체라는 인식을 제고시키고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치안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가시적 합동순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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