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홍선)는 9월 7일 낮 12시에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 4종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하였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수년 전부터 일산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 4회 이상 손수 반찬을 만들어서 지원하고 있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손홍선 위원장은 “대상자들이 경제,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반찬 및 식사 준비에 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