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란)는 지난 9월 6일 오후 8시부터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민원발생 다발지역 및 공터를 집중 순찰하여, 종량제 봉투 미사용·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불법투기를 근절해 깨끗한 전하1동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의 거리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박미란 전하1동장은 “주민 스스로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에 적극 동참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전하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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