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현대축구단 팬카페 1호점인 카페 푸른파도가 9월 12일 울산참사랑의집에서 ‘울산현대축구단 일일 바리스타 이벤트’를 가졌다.
울산현대축구단 박주영, 이규성, 김기희, 임종은 선수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팬들을 만나며, 지역사회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의 담장을 한 뼘 낮추는 장애인식 개선의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울산현대축구단은 사인볼과 굿즈를 제공하였고, 선수들은 포토 타임 및 사인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추첨 이벤트의 경품으로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기도 하였다.
이날 수익금은 사회복지기금 및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위한 금액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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