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은 추석을 앞둔 9월 12일오전 11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을 찾아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남석열 본부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따스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매년 돌아오는 명절에 지역에서 다양한 도움으로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들이 모여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야 할 명절이 외롭고 쓸쓸한 날이 되지 않고, 한가위의 기쁨과 풍요로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웃의 사랑과 온기를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