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주)좋은일자리와 취약계층 고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좋은일자리는 고용 알선 및 훈련,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고용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취업에 뜻이 있으나 구직활동이 힘든 취약계층에 (주)좋은일자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안내와 취업 연계를 통해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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