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도서관(관장 장삼수)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노인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자 ‘찾아가는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전문 강사가 남구 삼신 경로당과 소정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웃음 치료 강의 ‘웃어야 행복하다! 웃음 이모작’을 총 10회 운영한다.
인지 프로그램과 놀이 활동으로 구성된 웃음치료 강의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 탓에 많이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한바탕 웃으며 활기와 건강을 되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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